20세기 페미니스트 소설의 선구자인 케이트 쇼팽의 대표 단편입니다. 지금 읽어도 상당히 파격적인 전개와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작품이 쓰인 1890년대에는 굉장히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짧은 분량임에도 복선과 반전 등이 깔끔하여 흠잡을 데가 없는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 분량이 약 1,000단어에 불과할 정도로 짧아서 도전할 만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심정과 주변 풍경을 묘사하는 표현이 많기 때문에 만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짧은 시간 투자로 문학 작품 하나를 영어로 읽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괴로워하는, 고통받는, 고민하는
(뉴스 등을) ~에게 알리다, 고백하다
감추다, 숨기다
정보, 소식, 보도
(주로 to와 쓰임)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다 (어떤 목적을 위해)
(~임을) 확인하다
서둘러가다, 재촉하다
미연에 방지하다
(소문 등을) 전하다, 퍼뜨리다
마비된, 무력의
의의, 의미, 중요성
(기쁨, 슬픔 등으로) 정신을 못 차리는, 미치광이 같은; (감정 등이) 미친 듯한, 몹시 흥분한
버림, 포기
깊은 고뇌, 슬픔, 한탄
널찍한, 광대한,넉넉한
소진, 고갈, 극도의 피로, 기진맥진
[종종 수동태] (생각, 기억 등이) (마음속에) 끊임없이 떠오르다, 붙어 다니다; (사람, 조직을) 괴롭히다
부들부들 떨며
판매원, 행상인
제품, 물건 (옛 표현, 보통 길가나 시장에서 파는 것을 말함)
(주로 악기의) 음조, 음색, (새의) 울음소리
희미하게, 어렴풋하게
참새
(집의) 처마
(주변과는 다른 조그만) 부분; 조각
구름 사이로
(머리 등을) 뒤로 젖히다
흐느낌
(살결이) 흰; (머리가) 금발인; 살결이 희고 금발인; [문어체] 매력적인; (주로 여자가) 매력적인, 아름다운
(사물이) ~을 나타내다
(억압된) 충동, 본능
뻔히 쳐다보기, 응시
응시하다, 바라보다, 응시, 시선
저곳에, 저쪽에
흘낏 보다, 휙휙 훑어보다
심사, 숙고, 반성
정지, 보류, 연기
미묘한, 감지하기 힘든
규정하기 힘든
~에서 기어 나오다
(여자의) 가슴, (여성복의) 가슴 부위
떠들썩하게, 야단법석으로, 정신이 어지럽게
[문예체] 사로잡다, 지배하다; 소유하다
분투하다
벌어진 입술
반복해서, 여러 번 되풀이하여
매우 조용하게
얼빠진 시선
열망하는, 간절히 하고 싶은, 열정적인
[문예체] 빠르게 흐르다
무시무시하게 큰, 거대한, 도저히 말도 안 되는
(사람을) 보내다, 물러가게 하다, (생각, 느낌을) 떨쳐 버리다
[옛글투] ~을 제외하고
행렬
고집
(의견 등을) 강요하다
의사, 의도
이해, 깨달음
자기 주장, 과시
충동
탄원하는, 애원하는
영약, 묘약
(상상력, 감정 등이) 제멋대로 뻗어 커지다
진저리를 치다, 몸서리
한참 있다가
끈덕진 요구
몹시 흥분한, 과열된
행동하다, 처신하다
자신도 모르게
움켜쥐다, 껴안다
현관 열쇠, 정문 열쇠
여행으로 더러워진
태연히, 평온하게
손가방, 여행가방
귀청을 찢는, 날카로운